해외선물 차트 패턴을 알고 거래하자.(쌍바닥,쐐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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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선 강팀장입니다!🤍
직전 포스팅에 이어 해외선물이나 주식, 코인 시장 차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차트 패턴에 대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패턴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중요한 시그널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만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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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 먼저 쌍바닥패턴과 쓰리바닥 패턴에 대해 말을 해보려고 해요. 쌍바닥은 좀 안전하게 매매 방식을 추구하실 때 매우 중요한 패턴이라고 생각해요. 쌍바닥으로 가격이 상승할 때와 쓰리바닥을 찍고 가격이 상승할 때, 두 가지의 케이스를 비교해 보자면 쌍 바닥보다는 쓰리바닥 패턴이 신뢰도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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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쌍바닥패턴은 어떤 것이며 무슨 의미를 뜻할까?? 궁금하실 건데요. 말 그대로 매매 시에 여러분들이 흔하게 보셨던 패턴이며 지지선을 기준으로 바닥을 2번 찍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한번 저점을 찍고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위의 저항선을 터치한 후 다시 한번 더 저점을 터치해서 상승 차트를 그리는 패턴으로 이렇게 2번의 저점을 확인한 뒤 상승하게 되면 상승추세로 바뀌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매 시 진입 타이밍은 2번째 저점을 찍고 상승할 때 바로 위 저항선을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 쌍바닥패턴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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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바닥 패턴은 2번째 바닥을 찍고 상승하다가 바로 위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다시 하락해 바닥을 3번 찍고 올라가는 패턴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바닥을 2번 확인하는 쌍바닥패턴보다는 3번 확인하는 쓰리바닥패턴이 신뢰도가 훨씬 높고 상승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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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조건적인 패턴은 없습니다. 쌍바닥이나 쓰리바닥패턴이 출현했다고 해서 항상 상승추세가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필자가 말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가능성이 높다 라는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적으로 상승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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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쐐기형 패턴을 알려드릴게요. 쐐기형 패턴은 일단 그 모양이나 형성기간이 대칭삼각형과 같이 수렴하는 두 개의 추세선으로 만들어지고 거래량 또한 패턴이 형성되는 동안 점점 줄어들죠. 패턴이 완성되면 상승추세든, 하락 추세든 거래량이 늘어나며 돌파합니다. 가격은 보합 국면에 들어서고 아래 위로 추세선을 형성하죠. 패턴을 형성하는 기간도 다른 지속형 패턴에 비해 비교적 장기간 걸립니다. 일봉 차트를 예로 들면 쐐기형 패턴은 보통 짧게는 2주일 길게는 3개월 정도의 기간에 걸쳐 형성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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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형 패턴도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상승 쐐기형 패턴은 위, 아래 추세선이 모두 상향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으면서 아래쪽에 형성되니 추세 선의 기울기가 위쪽 추세 선보다 경사가 가파릅니다. 하락 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시도를 하지만 실패하고 일정한 범위 내에서 쐐기 모양의 삼각형을 그리는 패턴을 말합니다. 주의할 점은 하락이 동반될 때 쐐기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상승 시에는 쐐기를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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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를 보시면 검정색으로 그려진 커다란 삼각형 보이시죠? 저 부분이 쐐기 모양이 되는 거예요. 참고로 작은 삼각형은 주가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그은 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패턴은 한 달 정도 상승하는 모양을 그리기 때문에 대부분 초보투자자들은 상승추세로 전환됬구나! 라는 착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차트처럼 가격이 쐐기 모양을 돌파하지 못하고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쐐기를 하방 이탈하면서 그립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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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차트처럼 쐐기 모양 삼각형의 아래 꼭짓점(저점)에서 진입 했다고 하면 청산 시점은 고점을 연결한 직전(쐐기의 윗변)을 진입 시점(꼭짓점)으로 평행이동(차트상 점선) 시켜서 설정할 수 있어요. 더 빨리 청산을 하고자 한다면 주가가 상승 쐐기를 하향 돌파할 때가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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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쐐기형은 아래, 위쪽의 추세선이 기울기가 하향을 그리고 있으면서 위쪽의 추세선이 아래쪽 추세 선보다 기울기가 가파릅니다. 상승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하여 일정한 범위 내에서 형성하는 쐐기 모양을 일컫는 말이에요. 하락 이후 가격 상승이 예상될 때 하락쐐기형 패턴을 염두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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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에서 마찬가지로 검정색으로 그린 삼각형이 쐐기 모양이 되는겁니다. 짧은 직선들은 가격의 흐름을 나타낸 선입니다. 하락쐐기형 패턴은 한 달 정도 기간을 두고 하락하기 때문에 마치 하락 추세로 전환된 것 같은 착각을 들게 만들죠. 그렇지만 이런 경우에 거래량을 주의 깊게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원만한 하락 후에는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하락 쐐기를 이탈하면서 상승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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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쐐기형 패턴에서 진입 시점은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가격이 쐐기의 고점을 연결한 위쪽 직선을 돌파할 때가 타이밍이에요. 이보다 더 빨리 진입 시점을 잡고자 한다면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때 진입 타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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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분들이 위의 차트 패턴을 보고 무조건적인 거래를 하는 심리가 있어요. 그러면 실제로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있죠.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렇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시면서 매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쌍바닥,쓰리바닥 그리고 쐐기형 패턴을 설명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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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변동성으로 단기간에 수익과 손실을 모두 가져다주는 해외선물시장이에요. 꾸준한 공부만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성공투자의 지름길이 될 수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생하셨고 포스팅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이해가 안되시는분 또 기타 질문 사항 있으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서 개인 문의주시면 필자가 알고 있는 선에서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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