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과 주식의 장점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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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선강팀장이에요🤍

요즘 해외선물과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 나는 추세죠. 둘 다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보통은 주식을 하든 선물을 하든 한 가지만 투자하시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 각 투자 마다 장점이 있는데 투자의 장점이 더 많은 방향으로 투자를 시작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해외선물과 주식투자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비교를 해보려고 해요. 서로 비슷한 듯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이 있어요. 서로 비교해 보면서 각 투자 상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위주로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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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자가 생각하는 해외선물투자가 주식 투자보다 나은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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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큰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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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경우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이 적은 경우에 기대할 수 있는 수익금의 크기가 정해져있죠. 하지만 해외선물은 기본적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본래 투자금 대비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의 크기가 큰 편에 속해있어요. 상품별 증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300~400만 원이면 해외선물 상품 1계약을 운용할 순 있습니다.(대여계좌의 경우는 30만 원이면 1계약 운용 가능합니다.) 매매 실력에 따라 해외선물 1계약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큰 제한이 없는 편입니다. 적은 운용자금으로 큰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을 해외선물 투자로 끌어올리는 데 있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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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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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투자가 가지고 있는 다른 매력은 종목 선정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에요. 투자자 본인이 투자할 특정 상품들만 신경 쓰면 되는 것이죠. 아마 주식투자를 하시면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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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검색을 활용하거나 거래량, 거래대금이 풍부한 종목들을 찾아보셨을 거예요. 그럼에도 주식 투자를 하면서 종목 선정을 하는 데에도 은근히 많은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죠. 해외선물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식 투자보다 장점이 있어요. 크루 드 오일이나 골드 같은 특정 상품에 계속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주로 투자하는 상품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해외선물 투자의 또 다른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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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매매 시 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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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투자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눈치를 보며 투자를 하는 경우도 꽤 있을 거예요.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이 직장인들의 업무시간과 겹치기 때문이에요. 3시 30분이 되어 주식시장이 마감이 된다면 시간 외 거래 등의 매매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주요 거래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을 매매하기에 상당히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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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해외선물은 거의 24시간에 가까운 장이 열려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시간에 자리에 앉아 거래가 가장 활발한 상품에 투자하시면 되죠. 아마 그런 이유로 해외선물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분들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많이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항상 시장은 열려있고 언제든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은 해외선물 투자의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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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작전주, 세력주에 빨래질 당할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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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면서 이게 무슨 주 인지도 파악 못하고 작전주에 잘못 투자를 하였다가 낭패를 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아무래도 큰 수익을 쫓다 보니 급등하는 주식을 추격 매수했다가 고점에서 매수하여 발목을 잡히게 되는 일도 많을 듯 해요.

국내 주식의 경우 시장의 크기가 제한적이다 보니 세력들이나 큰 손들의 장난에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경우 많죠.

 

해외선물은 그런 세력의 장난질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에요. 전 세계의 파생인들과 기관과 국가들이 시장에 참여해있기 때문에 국내 주식장을 휘두를 수 있는 자금으로는 해외선물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시장이 흘러가는 원리 면에서 해외선물의 투명성이 주식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해외선물이 주식보다 나은 점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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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주식투자가 해외선물 투자보다 나은 점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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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배당금을 받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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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경우 배당을 해주는 종목들이 많죠. 물론 모든 종목이 다 배당금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투자를 할 때 배당을 해주는 종목으로 투자하면 배당금 지급일에 배당금을 받아 갈 수 있어요. 투자한 종목의 가격이 상승하는 장점도 있을 수 있고 배당금까지 받게 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죠. 이렇게 배당금을 받을 수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여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점으로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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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투자성향이 장기투자하시는 분이거나 자산 보유를 하시는 측면에서 투자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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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재산의 일부를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요즘은 투자에 대한 환경이 좋아져서 개인투자자분들도 자산을 분할 투자하는 개념으로 주식을 장기 보유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장기적인 투자나 자산을 보유하는 특면에서 주식의 이점이 해외선물 보다 더욱 크게 느껴지죠. 물론 해외선물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완전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윙 관점으로 해외선물 매매를 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장기투자나 자산으로 오래 보유하는 면에 있어서는 주식이 해외선물보다 이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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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상대적으로 투자의 리스크 크기가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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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스크의 크기가 작다는 점을 주식이 해외선물보다 나은 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주식의 경우 상한가 제도로 인해 하루 최대 손실의 크기는 원금 대비하여 30%로 볼 수 있어요. 반대로 해외선물의 경우 기본적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대수익이 큰 만큼 손실의 리스크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하죠. 내가 진입한 방향과 시장이 반대로 흘러갈 때 손절을 바로 하지 못할 경우 로스컷이 될 확률이 큽니다. 해선 시장에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셨겠지만 반대로 막대한 손실을 봤다는 기사도 읽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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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해외선물은 기본적으로 리스크가 있는 투자이지만 그 리스크의 크기에 있어서 주식이 해외선물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주식투자의 경우도 거래정지나 정리매매 종목에 투자한 경우 골치를 썩을 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의 재무 상태나 상승 전망을 고려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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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선물 주식투자에 대해 비교해 보면서 각 투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써봤어요. 스스로의 성향이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투자 상품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를 통해 문의하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할게요. 항상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기원하며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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