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고용동향 지수 지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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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선지킴이 강팀장입니다♡

이번에는 해외 선물 경제지표 중 하나인 CB 고용동향 지수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우리가 해외선물에 대한 시황을 듣거나 미국에 대한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미국 고용지표에 대해 자주 언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만큼 미국 고용지표는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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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고용동향 지수(Empoyment Trends Index. ETI)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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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고용동향 지수는 다른 지표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해요. 어떤 다른 지표들도 고용동향 지표만큼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도가 큰 부분이에요.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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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고용 관련 뉴스는 매우 시기적절하게 발표하죠. 이전 달의 경제 성과가 검토되고 나서 일주일 후에 발표가 되죠. 이전 달의 경제 성과가 검토되고 나서 일주일 후에 발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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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고용동향 지표는 고용시장과 가계의 수입 그리고 향후 경제 활동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정보 등을 자세하게 다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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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고용동향이란 결국엔 미국의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웰빙에 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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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 지수에는 8개의 노동시장 지표 구성요소로 구성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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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이 힘들다"라고 말한 응답자 비율(콘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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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실업보험급여 청구건수(미국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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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충원할 직무가 없는 회사의 비율(전국 자영업자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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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 파견업에 고용된 피고용인의 숫자(미국 노동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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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미국 노동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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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앱상(연방준비제도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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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제조 및 무역 판매(미국 경제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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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 고용동향 지수의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 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반대로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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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지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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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을 통한 근로소득은 가계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근로자의 소득이 높을수록 그들은 더 많은 지출을 하게 되고 이는 더 나아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죠. 반면 고용 또는 일자리가 감소될 경우에 지출 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서 기업들의 큰 타격을 받게 될 겁니다. 가계지출이 경제 총생산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사실까지 감안한다면 투자자들이나 연방준비국이 고용동향 지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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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지수 경제지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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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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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자들은 고용상황에 강세를 암시하는 뉴스, 특히 예상보다 더 강력한 고용상황을 암시하는 뉴스를 그다지 달갑게 받아 들이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긍정적인 고용상황이 인플레이션 가속화와 이자율의 인상의 전조로 인식이 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에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가 발표되면 채권의 투매 현상까지 나타날 요소가 있죠. 채권 가격의 하락폭과 채권수익률의 상승폭은 많은 요소들의 의해 좌우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재 경제가 경기순환의 어느 주기에 자리를 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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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침체기에서 벗어난 직후에는 고용의 급증이 채권 가격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용의 급증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임박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경제의 활황기 속에 고용이 급증하게 되면 그 결과로 채권 가격의 급락과 수익률의 상승 현상이 나타날 수 있죠. 이와 달리 고용동향 보고서의 내용이 고용시장의 지속적인 악화를 가리키고 있다면 경기 둔화를 예상할 수 없고 그 결과 채권시장에 호재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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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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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고용시장 동향을 가리키는 뉴스는 주식투자자들에게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직업을 가진 노동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노동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소비자 수요와 지출이 상승할 수 있는 작용이 일어나죠. 그 결과로 주식시장에는 기업의 매출과 이윤이 곧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자율에 대한 인상과 인플레이션 인상을 동반한 경제과 열기에는 강력한 고용시장을 가리키는 뉴스가 그리 달갑지만은 않게 여겨질 거에요. 그 이유는 높은 이자율로 인해 기업의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그 결과로 기업들의 주식가격 또한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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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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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관련 수치는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의 가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죠. 강력한 고용상황을 제시하는 뉴스는 이자율의 인상의 원동력이 되고 이에 따라 달러화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통화로 여겨지게 되죠. 이런 상황에서 외국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 보유를 통하여 더 많은 이자 소득을 올릴 수 있어요. 반면 반대로 고용상황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는 뉴스는 달러화에 대한 수요를 악화시키기도 해요. 고용시장이 악화되면 미국 주식들은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고 경기 부흥을 목적으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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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CB 고용동향 지수는 경제 관련 뉴스 중 가장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지표로서 새로운 고용 창출에 대한 내용을 다뤄요. 이 지표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궁금한 부분이나 그 외 기타 문의는 아래를 통해 문의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해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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